
조명시장 신규진출 및 성공요소
1. LED 조명시장 신규진출 성공요소
기존 사업의 연장선이나 신규 사업 진출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들이 시장의 규모나 접근성을 감안할 때
검토 대상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LED 조명 사업이며 2014년 기준 약 700여 개의 회사가 난립하고 있고
지금 현재도 많은 수의 업체들이 문을 닫고 또, 그 동수의 업체들이 새로이 LED 조명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그만큼 LED 조명 시장이 매력적인 것은 부인할 수가 없다.
조명시장의 특성상 중소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마케팅력과 자금력을 겸비하고 있다면
특화된 제품군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례로 30W급 내장형 조명 단일 제품에
승부를건 어느 업체의 2015년 매출 예정액은 75억원 정도 이며 100W급의 산업용 시장에 승부수를 띄운
한 업체의 경우에도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그간 수백여개 업체의 제품평가 및 자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LED 조명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거나
포기하는 업체들의 경우 나름 대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1)개발 인프라의 부족, 2)개발기간의 지연과 이에 기인한 3)개발비용의 증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성공적인 케이스의 경우 통상 한가지 LED조명 제품 개발에 1.5년이 소요되며 최소 4명의 전문 개발 인력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특별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단일 제품을 사업화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라인업을 하기 위해 서너가지 종류의 제품을 동시에 개발하게 된다.이렇게 개발된 제품들의 성능이
시장에서 환영 받을 수 있는 사양을 구현하는 것은 또 다른 별개의 문제이다.
LED 조명시장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검토할 사항으로는 자금력, 마케팅 능력 및 개발능력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무한대의 자본을 가지고 있다면 초기에 개발비를 쏟아부어 여러가지 모델을 개발하고 그 개발품들 중
가능성이 높은 순서대로 사업화를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한대의 자금을 투입 할 수 있는 업체는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 자금이 있다손 치더라도 개발 기간과 개발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 마케팅에 투입할 수 있다면
성공 확률이 높아지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2. 고효율 산업용 LED 조명 기술 변천사
LED 조명의 핵심 기술은 LED 팩키지, 광학계, 방열설계, 광효율 및 제품수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이 수명과 가격인데 SMPS 전원장치의 중요 부품인 전해컨덴서의 불량으로 인해
LED 조명의 실제 수명은 알려진 바와 달리 상당히 짧고 대안으로 제시된 AC 직결형 조명은 무전해 컨덴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낮은 광효율로 인하여 LED 벌브와 같은 저전력 혹은 저가형 공장등에 활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LED 조명 핵심기술 트랜드(산업용 LED 조명 기준)

3. 조명엔진이란 무엇인가?
조명의 구성 요소인 LED 모듈, 렌즈, 방열 및 구동 장치를 묶어서 조명 엔진 이라고 표현하며 이를 표준화 하기 위해
필립스, GE, 오스람 등은 지난 2010년 2월 '자가(Zhaga)' 컨소시엄을 발족 시켰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LED모듈 / 방열 / 구동장치의 각 구성 요소들의 표준화를 통하여 제조사간 엔진의 호환성을 높여
LED 조명 개발 과정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LED 조명 시장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디자인 플랫폼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 LED 와 LG이노텍이 참여해 글로벌 표준화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 인증 기준 및 시장 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는 조명 제품의 특성상 일부 적용 분야
(ex. LED 모듈)에 대한 표준화를 진행 하는 선에서 그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엘광등 혹은 도로 공사의 가로등 모듈
표준화에 국한되어 있다.

3. 당사 제안 조명엔진 솔루션

* 산업용 조명엔진의 경제성 (100W급 공장등)

* 전원장치에 따른 산업용 조명엔진의 경제성
